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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뉴스

"처음이자 마지막이면 안 되기에" 신예 이솔희 감독의 결심

맥스무비 2023.07.25

이솔희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26일 첫 장편 데뷔작인 '비닐하우스'를 세상에 내놓는다.

이 감독은 중학교 1학년까지만 공교육을 받았고, 이후 외국 생활과 대안학교에 다닌 뒤 대학교에 입학했다.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관찰하는 일상이 익숙한 10대와 20대를 보낸 것을 "영화를 붙잡고 할 수 있는 이유"라고 꼽았다.

고령화 사회의 필수로 여겨지는 '돌봄'을 둘러싼 현실 기반의 스릴러인 '비닐하우스'는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상, 왓챠상, 오로라미디어상까지 3관왕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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