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대학원
"융합의 시대, 영상의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
1998년, 영상학과는 미디어 변화의 흐름 속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우리는 기술과 인문학의 통합적 접근이야말로 창조적 교육의 핵심이라는 믿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상학과 대학원은 단일한 미디어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융합적 시각에서 창작과 연구를 함께 고민합니다.
예술과 기술, 그리고 인문학이 만나는 지점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무엇을 연구하고, 어떻게 창작할 것인가를 함께 탐구합니다.
현재 영상대학원은 석사과정, 박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트랙은 이론과 비평 중심의 연구자를, 영화제작트랙(석사 한정)은 중·장편 영화 제작에 도전하는 창작자를 양성합니다.
학생들은 장학금, 해외 교류, 학회 발표 지원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더 깊이 있는 연구와 창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스튜디오, 장비실, 시사실 등 실질적인 제작 공간도 갖추고 있어, 작은 아이디어가 큰 작품으로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