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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감독작 '2시의 데이트', 임윤아·안보현·성동일·주현영 캐스팅 확정

뉴스핌 2022.05.02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제작사 외유내강이 다시 뭉친 영화 '2시의 데이트'가 전격 크랭크인했다. 2019년 첫 작품 '엑시트' 이후 3년간 준비해온 이상근 감독의 차기작 '2시의 데이트'는 앞서 캐스팅을 공개한 임윤아, 안보현에 이어 성동일, 주현영까지 최종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영화 '2시의 데이트'는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와 동네 대표 백수 윗집 남자가 만나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촬영을 시작한 이상근 감독은 "어느덧 두 번째 작품을 크랭크인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 믿고 의지하며 함께할 수 있는 스탭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기쁘다. 관객들이 즐기고 좋아할 만한 영화를 완성하고 싶다."며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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