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은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집에 돌아간 적이 없었고 , 계속 혼자 살고 있었다 .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아남은 혼란스러워지면서 어쩔 수 없이 직장을 떠나 엄마의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 이번 예기하지 않은 만남은 아남과 엄마 사이에 쌓인 갈등을 폭발시키기도 했지만 , 동시에 오해를 풀고 서로를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