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을 당한 서영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동생인 예은 역시 언니로 인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예은은 언니가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상상까지 하게 되고, 서영은 끝내 자살을 한다. 예은은 언니의 죽음에 잠깐은 안도하지만 언니의 죽음을 바랐던 죄책감에 괴로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