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외국에 돌아온 즈치는 병원에 도착할 때 장야오즈가 돌아가신 소식을 듣고 기절한다. 그가 꿈에 빠진다. 꿈에서 즈치와 장야오즈가 즈치의 미래를 토론한다. “엄마, 나중에 엄마가 천나라에 가면 혼자 이 세상에 있는 나 버틸 수 없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