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이 한창인 현장. 감독 성호는 자신이 찍고 있는 영화가 망할거라는 불안에 휩싸여 있다. 결국 촬영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돌아온 그는 영화에 대해 고민하다 악몽을 꾸게 된다. 결국 늦잠을 자버린 성호는 다시 촬영장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