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사는 상백이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친구인 꽃모양을 한 생명체와 노느라 매일 집에 늦게 왔습니다. 하루는 그의 엄마는 매우 화가 나 만약 그가 또 늦는다면 발가락을 잘라버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엄마가 불행한 이유가 같이 놀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고 꽃을 엄마에게 소개시켜주고 같이 놀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