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단어 만으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구상적인 오브제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마다 떠올리는 느낌에는 차이가 있지만 보편성은 존재한다. 감정을 뜻하는 단어들을 시각화해 이미지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