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소년. 진짜 있어야 할 곳을 찾아 나서지만, 점점 혼란에 빠진다. 그는 끝내 질문을 안은 채, 낯선 세상을 향해 조심스레 발을 내딛는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정말 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