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율은 국내 유수 IT 기업의 고위직으로 안정된 삶을 살았지만, 반복되는 일상과 과중한 업무로 삶의 의미를 잃었다. 깊은 성찰 끝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모은 자산을 기부한 뒤, 오랫동안 꿈꿔온 작은 꽃집을 연다. 플레이어는 임하율이 되어 꽃을 고르고 손질하며 손님에게 맞는 꽃다발을 만들고, 사람들과의 교감을 통해 서서히 자신을 회복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