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으로 가득찬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시커먼 연기때문에 고통스러워하며 돌아다니는 시민들. 화력발전소, 자동차 매연 등 도시 곳곳에서 연기의 출처를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울란바토르 외곽에 위치한 게르촌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유독 눈에 띈다. 울란바토르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