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의 각도가 다른 것이다.
오토바이는 거칠고 위험하다..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상대방을 재단하고 판단한다.
외적 모습으로 판단하고 단정 짓기에는 그 안에 너무나도 많은 히스토리가 담겨져있다.
거친 비 바람과 모진 파도가 바위를 견고하게 하듯,
비난과 비판 속에서도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그들의 문화를 체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