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편견, 학생들의 의심, 친구의 배신을 경험하고 성장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통해 어른들이 성적으로 아이들을 평가하지 않고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편견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편은 꼭 바른 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