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자버린 주인공. 늦지 않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허둥지둥 외출준비를 마치고 집 밖에 나간 주인공, 꼭 타야 하는 배차시간이 긴 버스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세상은 이런 주인공의 애타는 마음을 무시하고 집요하게 방해한다. 온갖 장애물을 달려, 뛰어, 밟아서 헤쳐나간 주인공은 결국 버스에 올라타지만, 너무 서두른 나머지 중요한 물건을 잊고 말았다.